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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약간의 아토피가 있는 아들들과 함께쓰고 있는데요;
일주일에 한 번정도는 꼭 사용하고 있어요;
이 좋은걸 왜 일주일에 한 번만 쓰냐고; 매일 쓰면 안되냐고 묻는 아들이 생겼네요;
저는 필링패드써보고 너무 좋다는 걸 알아서 (그때도 아들과 함께 사용)
이번에 바디패드도 믿고 구입했어요;
많이 구입한다고 했는데; 3명이서 쓰니;; 일주일에 한통씩 쓰게되서 빨리 재공구가 되길 기다리고 있어요;
필링패드때는 그냥 꺼내서 조물조물해서 사용하면 되는거였는데.
이번에는 조금 변경이 되어서 필링베이스를 부어서 조물조물해야하더라구요;
필링베이스를 부어야한다는건 조금 불편하기는 한데; 어떻게 보면 더 깔끔하고 위생적인것같아서 좋더라구요.
번거롭긴 하지만 더 믿음이가는 것같아요;
필링베이스 부어서 조물조물하면 온몸에 바르고도 남을정도로 아직도 거품이 몽글몽글하더라구요;
온 몸에 문지르고 나면 개운함이 돌고 보습도 잘 되는것 같아서 아주 만족스러워요;
아이는 장난치는 맛에 더 열심히 바르고 거품내어서 장난치고; 그러긴 하는데; 그래도 필링 효과는 있는것 같았어요;
저는 온 몸 사용후에 발뒷꿈치나 팔뒷꿈치 중점적으로 1-2분정도 더 문질러주는데 아주 만족스럽더라구요;
바디패드 재공구; 눈빠지게 기다리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