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타입 : 건성
연령대 : 30대
현재 사용하는 브랜드 : 옥시젠, IWLT, 닥터아담
2차 공구 때 열심히 리뷰를 보고 구성 좋은걸로 구매했는데 -
정말 왜 1차 때 구매를 안했나 싶을 정도로 너무너무 좋아하는 앰플 패드입니다. :)
비타민이 몸에 너무 중요하고 안색 개선에도 탁월해서 언제부턴가 비타민을 엄청 신경 쓰고 있는데요.
저는 평소에 비타민 관리, 비타민 주사를 챙길 정도로 비타민이 건강은 물론 피부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이 너무 높더라구요.
그런 피부에 최적화된 비타민을 꾹꾹 눌러담아낸게 바로 요 앰플패드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아주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저는 피부 컨디션을 봐가면서 일주일에 두번 정도로 사용하고 있어요.
스킨으로 피부결을 정돈한 후 핑거패드로 얼굴 전체를 문질러주는데 처음에는
따끔따끔했는데 이게 피부과에서 비타민 관리를 받아도 따끔따끔 하거든요.
처음일수록
좀 더 따끔거림이 심하구요 –
비타민 자체가 상처나 약한 피부에 닿았을 때
약간의 따가움이 느껴져서 내 피부에 잘 반응하고 있겠거니하고 자극이 되지 않는 선에서 문질러줬어요.
팩 안에 앰플도 너무 충분해서 얼굴 뿐만이 아니라 목, 팔, 발까지도 골고루 문질러 줄 양이 되더라구요.
정말 최대치의 비타민이 공급되는 느낌이 일단 너무 좋구요, 하고 나서 안색 개선은 물론 피부에 듬뿍 영양을 준 것 같은 느낌이 너무 만족 스러웠어요.
수분감도 좋아서 별도의 에센스는 바르지 않고 가벼운 수분크림으로 마무리하는데 땡김 없고 아주 좋네요.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을 때 피부 컨디션은 정말 최고입니다.
저한테는 정말 최고의 앰플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