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타입 :
연령대 :
현재 사용하는 브랜드 : 샤넬, 아벤느, 헉슬리
늘 믿고 사는 쇼트라 사실 공구때도 일단 사고보자 하는 저 입니다.
워낙 금방 솔드아웃이 되고 재입고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 경우를 많이 보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사실 설명이나 포스팅 제대로 보지도 않고 구매했네요.
우선 지난 번 필링패드도 너무 잘 쓰고 있어서
이번에도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요.
우선 정말 안색이 맑아지고 화장이 잘 먹는걸 눈으로 몸으로 경험했어요.
처음 쓴날은 필링패드 쓰고 토너로 한번 닦아내준후에 엠플패드후에 함께 구매한 iwlt 수분크림(핑크) 발랐는데요.
정말 너무 촉촉하면서 쫀쫀하고 얼굴에 은은한 광도돌아서 기분이 너무 너무 좋았어요.
수분크림은 핑크, 보라 다 구매했는데 아무래도 앰플후에는 조금 더 가벼운 타입이 좋을 것 같아 핑크를 사용했어요.
향도 마음에 들고 아무래도 비타민이 들어있어 약간의 따끔함은 처음에 있었는데.
막 아프다는 느낌보단 차가운 물병 얼굴에 대었을때 순가 느껴지는 정도의 시원따끔?? 함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리고 처음에만 그러고 바르다보면 바로 괜찮아요~^^
좋은건 나눠쓰자 오지라퍼라 주변에 한두개 주다보니..ㅠㅠ 한통은 그냥 날아가 버려서
더 쟁여놓을껄 후회중이에요..ㅠㅠ
요즘은 정말 홈케어에 신경을 많이 써보려고 노력중인데.
이렇게 간편하면서도 좋은 제품들 소개주셔서 너무 좋아요.
필링패드 + 토너 ( 전 화장솜에 iwlt미스트뿌려 살짝 닦아주었어요.) +앰플패드 + 수분크림 + 마무리로 미스트 살짝 한번더
이 조합 꿀이고요.
수분크림에 iwlt 오일 한두방울 떨어뜨려서 써도 광나서 좋더라구요.
미스트는 향이 좋아서 자꾸 뿌리게 된다는..^^
제꺼 훔쳐쓰던 동생도 좋다고 신행가면서 잔뜩 챙겨갔어요;;;;;;;
좀 특별한일 있을때 저는 전날 꼭 홈케어를 하는데
정말 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인데
무엇보다 아무리 제품이 좋아도 번거로우면 안하게 되는데
앰플패드도 그렇고 요즘 소개해주시는 제품들이 간편해서
귀차니즘 심한 저 같은 사람들도 정말 잘 사용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제품 기대할께요~^^